'small talk'에 해당되는 글 207건

  1. 2016.09.15 추석
  2. 2016.08.05 생일축하 (4)
  3. 2016.05.16 산책 (6)
  4. 2016.04.27 역시 (2)
  5. 2016.04.05 1년 (2)
  6. 2015.11.05 어떤 날 (6)
  7. 2015.09.30 추석을 보내며 (6)
  8. 2015.08.11 my boy (14)
  9. 2015.06.25 6월의 날들 (6)
  10. 2015.06.08 오늘 (2)
  11. 2015.06.03 텃밭 (2)
  12. 2015.05.14 채우병, 내 친구.
  13. 2015.04.21 new view (2)
  14. 2015.04.10 봄밤 (6)
  15. 2015.04.02 (6)
  16. 2015.03.26 이사 중 (8)
  17. 2015.02.24 편지 (8)
  18. 2015.02.19 복주머니 (2)
  19. 2015.02.18 새해 (2)
  20. 2015.02.05 立春榜 (4)

추석




지진을 몸소 체험하고 28층에서 대피하며 어지럽게 시작했지만


시댁에서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첫번째 명절이기도 합니다.

이 나이 먹도록 아직 모든게 서툴고 모자란 며느리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해피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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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하고,
아프지 않고 큰 걱정없이 오늘을 맞이한 우리 아들에게 감사하고,
일 년을 무사히 건너온 스스로도 대견하다 ㅋㅋ

수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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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봄이 끝나버리기 전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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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가 최고여...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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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아이고.
이젠 여기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지나가고..

늦게나마 기념해 둔다.



결혼하면 쓰려고 대만에서 끌고 온 촛대,
오르셰에서 구입한 팔레트 모양 접시,
사진작가 홈페이지에서 찾아낸 우리 사진,
기념 케이크와 선물과
나름 특식과
소소한 웃음과 격려와 축하와 감사로 함께 한 시간.




......



그러고보니 계정만기라고 입금하라는 문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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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그림자가 매일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처럼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불분명한 날들.



그렇게 또 한 번의 계절이 창밖으로 지나가고 있다.


어떤 날은 찌푸리지만  

어떤 날은 더없이 눈부시게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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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보내며

우리 세 식구 지지고 볶으며 서바이벌을 마친 추석 연휴의 끝.

아직 너무 어려서 못갔지만, 이렇게 효도한 걸로^^;


설날엔 세배하자~

^_________^*



...


어차피 내 자식은 내 눈에만 예쁜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기 사진 이상한 것만 올린다고 입 나온 신랑을 위해 사진 한 장 더 투척 :)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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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y



새식구를 맞아 세 식구가 되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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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날들


세상의 수선이 미안할 정도로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지는 6월이다.

비록 메르스 덕분에 요가도 못가지만, 집에서도 할 일은 늘 넘쳐나기에.. 이놈의 집안일! -_-


사이즈를 맞추려니 아까워서 그냥 좀 헐렁한 걸로 끼워버린 여름쿠션.

하나부터 열까지 자로 잰듯이 딱 맞추려고 스스로를 볶으면서 살 필요는 없다는.. 나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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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르스와 게으름과 지각의 압박을 이겨내고 요가를 갔다.

차라리 한낮의 한산한 시간이, 버스도 텅텅 비어있고

요가 클래스도 5명 정도로 뚝뚝 떨어져서 한산하고 좋다.



세상은 내가 생삭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굴러가지 않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앞으로만 흘러간다.

바야흐로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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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애초에 집에 딸려있던 2개의 화단은 나에겐 큰 의미가 없었다.

우리보다 일주일 먼저 이사왔다는 앞집 화단에 형형색색의 앉은뱅이 꽃들이 줄지어 피어있는걸 봤을 때도

'우와, 저 집은 대단한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거기엔 '저걸 어떻게 키우려고?'란 부정적인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었다.


뭐.. 난 이미 수많은 화분을 말리거나 삶아서 죽이고-_-;

동네 미용실에서 받은, 물 자주 안줘도 된다는 다육이도 말라 죽어가고 있는 판국에 뭘 키운단 말인가.


그런데 살림을 하다보니.. 대파를 단으로 구입할 수밖에 없고,

이놈의 대파는 주재료가 아니라서 내 실력으로는 소비 속도에 한계가 있다보니..

첫번째 대파 한 단을 반 정도 시들거나 물러져서 버린 후로 속는 셈치고, 대파를 심어보기로 했다!


그 결심을 한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으니까,

한 달도 더 전에 구입한 모종삽을 드디어 꺼내들고

도무지 영양가라고는 없어보이는 화단의 마른 흙을 푹푹 파내어 구멍을 만들고

남은 대파 몇 대를 가져다 박는다. 



남들은 밑동만 잘라서 심는 모양이던데,

난 그냥 밑져야 본전인 셈치고 되는대로 막~ 박아준다.


그런데 막상 심어놓고 보니 물도 주고 그래야 유지가 될 것 같다-_-

날이 더워서 물을 자주 줘야겠다. 아. 물조리개도 사야하나..

기왕 이렇게 된거 상추 모종이라도 두어개 사다 옆에 심어 볼까봐.

꽃밭을 가꿀 주제는 안되지만, 먹는거라면 의외로 열심히 들여다 볼 수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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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병, 내 친구.

아름다운 봄날 아침, 친구의 부음을 들었다. 

나는 막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참이었고,

창밖엔 꽃들이 흐드러지기 시작하던 더없이 반짝이는 봄날이었다.


사람이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고, 

세상이 온통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거라지만 

이렇게 쉽게 보낼 친구는 아니었다. 


어린 시절 나에게 첫번째 러브레터를 전해 준 친구

20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에는 자랑스러웠던 친구

너와 아내를 반씩 닮은 예쁜 아이들과 행복한 웃음을 짓던, 

여전히 너의 일과 나이키를 사랑하던 너.


좋은 추억이 되어주어서 늘 고마웠고, 

현재를 잘 살고 있어서 더욱 고마웠던,

어쩌다가 정말 기쁜 일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만 슬며시 나타나 

축하한다, 힘내라는 말 대신 '좋아요'를 슬쩍 누르고 가던 친구야.


나는 네가 언제, 왜,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고

그저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영어로 된 추모글과 사진들 속에서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이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가끔 네 생각이 나겠지. 

이따금 너의 안부가 궁금했던 것처럼 이제 너의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할게.

안녕, 석완.

안녕, 채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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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view


새로운 세탁실 풍경.

그리고 

매일 새로운 미션에 직면하는 새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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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아주 오랫동안 사람 많고 번잡한 곳으로 낙인찍어 발걸음 하지 않았던 윤중로를 흐믓하게 걷는다.

여전히 하루하루 미션을 수행하는 것처럼 분주하지만
(물론 이 분주함의 90%는 순전히 내가 서툴기 때문-.-;)
그래도 이렇게 꽃이 환한 봄밤을 걸어보는 날도 온 것이다.

함께여서 좋은 봄밤,
함께 먹어서 비싸도 맛있었던 바가지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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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보름 전.

이렇게 떠났었는데

문득 정신 차려 보니 봄이 턱밑에 와 있다.


그나마 집앞 슈퍼에 옥x크린 사러 가다가 발견;;



계절이 변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아직은 이사 후 정리모드로 그냥 막 정신이 없는 중;;

동생이랑 살던 집이랑은 뭔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신혼여행, 그것은 정녕 꿈이었던가-_- 싶고;;;


어영부영 맞이한 4월의 첫날은

뭐라도 한 글자 남겨보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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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



텅 비어서 노래를 아주 잘 하는 것처럼 들린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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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대정리 기간을 맞이하여,

30년 넘게 이고지고 싸짊어지고 다닌 오래된 편지와 쪽지와 노트와 수첩들을 모두 정리해 버리기로 결심한 즈음..

새롭게 간직할 편지(?)가 전해졌다.


아마도 집안을 샅샅이 뒤져서 찾아냈을 예쁜 봉투와

고르고 고른 일곱 글자,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흔적들에 

뭉클.


언젠가 이 봉투 또한 버려지는 날이 올지 모르지만

이 마음은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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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세뱃돈을 자랑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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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는 매일 뜨고 지는데,

떡국 먹는다고 한 살 더 먹는게 아직도 좀 억울하지만

그래도 저는 떡국을 좋아하니까요 :D


모두 행복한 설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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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榜



어제 올리려던 입춘방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생각해 냈다;;;

우야든동,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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