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
small talk 2015. 11. 5. 19:00
그림자가 매일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처럼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불분명한 날들.
그렇게 또 한 번의 계절이 창밖으로 지나가고 있다.
어떤 날은 찌푸리지만
어떤 날은 더없이 눈부시게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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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lemontime 2015.11.09 09:08 신고
크면 어느 자리를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곧 뒤집기를 시작하면 바닥으로 내려 와야지~
가을인겨? 하니까 겨울 시작되는 기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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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lemontime 2015.11.09 10:10 신고
사진은 평화로울 때만 찍을 수 있는거 아시면서! ㅋㅋㅋ
그래도 처음의 정신이 하나도 없던 상황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어느 정도 규칙적인 리듬이 생겼거든요.
그래도 하나 해결되면 또 하나가 고개를 드는 미지의 세계네요.. 육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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