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small talk 2012. 1. 1. 22:44
능력 밖의 일인걸 뻔히 알면서 완벽하고 싶어하는 쓸데없는 고집도 좀 내려놓고
부족함을 보이기 싫어하는 위선도 좀 내려놓고
서툴고 무식하고 맛있는거 좋아하는 허당 귀차니스트, 있는 그대로의 나로,
새로고침.
아무것도 채우지 못한 빈집인 채로 문을 엽니다.
도란도란 함께 채워가요, 우리 :)
* 회원가입 그런거 없어요. 매번 아이디 입력해야 해서 죄송^^;
* 글과 사진을 옮길 동안 예전 주소를 link 걸어둡니다